장마철 태양광 점검사항은 !?

안녕하세요 :)

요즘 날씨가 매일 흐려서 꿉꿉하고 찝찝하죠? 이제 저희 나라도 여름이면 이렇게 흐린 날만 많아질건가봐요.

그래서! 오늘은 장마철 태양광 점검사항 파악하는 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올 여름에는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하죠? 지금도 많이 내리구요..

장마철에는 태양광의 어떤 부분들을 관리하고 점검해야하는지 ! 살펴보도록 할게요~

 

먼저 첫 번째, 현재 산지전용허가 경사도에 적합한지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사도는 15도)

그리고 최근 3년 내에 태양광 설비에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또는,

태양광을 2015년 이전에 설치를 한 경우에는 사업 점검을 진행해야합니다.

(2019년 산지전용허가 경사도는 2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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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배수로 및 지반 상태 확인하기.

 

폭우로 인해서 지반이 무너지지 않도록 취약부위의

절토면에 녹생토 지반을 보충하거나 천막/비닐 등으로 토사 유출을 예방할 수 있어야해요.

그리고, 경사로 배수시설과 전체적인 배수로 확보 유무를 확인해야 하고,

급경사로일 경우에는 침식방지 설비가 잘 갖추어져 있는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 태양광 모니터링 시스템 사용하기.

 

우리는 상시 피해 발생지의 대처 방안과 비상연락망을 꼭 가지고 있어야 해요.

또, 태양광 모니터링을 통해서 수시로 태양광 발전량을 점검하고 안전관리 여부를 꼭 체크해야합니다.

 

 

네 번쨰, 태양광 모듈 상태 확인하기.

 

태풍 예고가 있을 경우에는 사전에 태양광 모듈의 체결상태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원래 태양광 모듈은 초속 30~40m의 강풍에도 버틸 수 있는 내구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공 시 크기가 적합하지 않은 볼트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맞지 않는 볼트가 체결강도를 떨어뜨려 이는 태양광 모듈 & 프레임의 탈락 파손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즉 태양광 모듈 상태를 점검해서 외관상 태양광 모듈 프레임의 변형 손상 유무를 확인해야 합니다.

또, 자연재해로 인한 탈락한 태양광 패널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탈락한 패널이 없을지라도 2차 피해로 이어지지 않게 튼튼히 시공되어 있는지 체크해주어야 합니다.

태양광 모듈 정기점검 시, 모듈 각도를 조정하는 경우

배선의 이격 간격이 여유로운지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 다섯번째, 태양광 인버터 및 접속함 확인하기.

태양광 접속함 밑부분의 마감이 부실하면 구멍이 생깁니다.

장마철의 폭우로 인해서 구멍으로 물이 유입되면

접속함 내부의 퓨즈 단락이나 합선 등 전기적인 문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 접속함이나 수배전반에 물 또는 습기가 차있는 상태로 오래 있을 경우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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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확인해야 할 점이 있어요!

1. 인버터/접속함의 파손 및 부식 유무

2. 스파크 방지를 위한 오염물질 유무

3. 전선의 피복 부분 손상 및 부식 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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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장마철 태양광 점검사항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글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