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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폐패널(모듈) 처리 방안[코엔-KOEN]

코엔(KOEN) 2023. 2. 3. 13:13

안녕하세요. 자원재사용으로 태양광 폐모듈을 처리하는 코엔입니다.

최근, 폐태양광 패널의 재활용기술 및 신규 사업모델의 개발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제재생에너지기구 (International Renewable Energy Agenc, IRENA)에 의하면 세계 태양광 폐패널의 배출량 규모는

누적기준으로 2016년 44~250천톤 규모에서 2030년에는 1.7~8백만톤 규모로 증가하고, 2050년에는 60~78백만톤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국내 태양광 폐패널의 발생량은 2020년 기준으로 175톤, 2030년 예상 발생량은 1만7,531톤, 2040년 5만9,194톤, 2050년 11 만5,25 톤으로 추정됩니다. 태양광 폐패널의 약 85% 이상이 재활용 될 가능성이 있지만(IEA-IRENA, 2016), 현재는 폐패널 재활용을 위한 기술 개발이 선행되어야 하는 실정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국내 태양광 발전용량 추이
 

 

한국 정부는 「제1차 자원 순환 기본계획 (2018~2027)」에 따라 2022 년까지 태양광 패널 회수·보관 체계를 구축하고 재활용 기술개발 등 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생산-소비-관리-재생’으로 이루어진 순환경제 정책을 추진하고 2027년까지 폐기물 원 단위 발생량 20% 감축, 순환 이용률 70%를 82%로의 향상을 목표로 세부정 책과 시행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그리고 전기차 폐배터리, 태양광 폐패 널 등 신규 발생 폐기물 중 재사용·재활용의 필요성이 높은 제품을 수 거 및 보관하는 ‘미래폐자원 거점 수거 센터’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2015~2020년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 기술 분야에 대한 정부 R&D 투자규모는 총 53,425백만 원 수준이며, 연평균 11.5 %의 증가율을 보이지만 그 규모가 아직 미미한 수준입니다. 증대하는 폐기물과 신규 폐기물에 대한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자원기술 R&D 투자 혁신전 략(안) (2020.04.)」을 부처 협동으로 수립해 효율적인 (재)활용을 위 한 자원기술 R&D 전략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를 이행하기 위해 자원기술 R&D 방향의 구체화, 중점투자영역 도출 등의 「자원기술 R&D투자 로드맵 (2021.04.)」을 수립하였고,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측면에서의 물질 재활용, 재제조 분야의 R&D 투자를 강화해 성능복원 고도화 및 품질평가·인증기술 확보로 재활용 극대화를 목표로 제시하였습니다. 태양광 폐패널을 포함한 신규 발생 폐자원은 구성요소가 다양하고 기술이 미흡하므로 유해성·성능 평가, 해체·선별 등 재활용 전주기 공정에 대한 기술개발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태양광 패널의 경우 「전 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2021.01. 개정)」에 태양광 폐패널 품목을 포함해 2023년1월부터 EPR1)이 시행되며, 업체는 회수한 폐패널을 80% 이상 재활용해야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폐기되는 태양광 패널의 처리가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시기에

코엔은

태양광 폐모듈을 매립 또는 분리·파쇄 등 의 방법으로 처리하는 폐기물로 보지않고,

친환경 에너지 정책의 일환으로 폐태양광 재사용을 높이고,

수익 가능한 자원(제품으)로 정의하여 버려지는 폐모듈을 매입하고 있습니다.

매입한 폐태양광 모듈은 중동, 동남아, 아프리카, 남미 등의 여러 국가에 수출되어 전기가 필요한 곳에

사용되어 생존, 산업 등 여러 분야에서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하기 전에 재사용 먼저 하여 효율적인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어떨까요?